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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작은 해군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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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희성 저, 윤진현 감수 | 출판사 : 보다쓰다 | 출판일 : 2026.07.27
판매가 : 25,000

책 정보

국가안보는 적을 정확히 아는 데서 시작된다. 적이 어떤 조직을 만들고, 어떤 전력을 준비했으며, 실제 전쟁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파악해야 전쟁의 전체 모습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작은 해군의 전쟁』은 이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북한 해군은 처음부터 완성된 군종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해방 직후의 해상보안 조직을 기반으로 인력을 모으고, 소련으로부터 함정과 장비를 넘겨받으며, 해군기지와 교육기관을 세우고, 지휘체계와 기술 인력을 갖추는 과정을 거쳤다.

책은 북한 해군의 창설을 단순한 연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수상정대와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시설, 통신과 보급 조직이 하나의 전쟁 수행 체계로 결합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또한 6·25전쟁 개전 당일 작은 배들이 수행한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유엔군의 해상 우세가 북한군의 작전 범위를 어떻게 제한했는지를 추적한다.

이러한 기록은 지상전 중심으로 형성된 6·25전쟁의 서사를 해상과 연안으로 확장한다.. 육상전선과 해상작전, 연안 방어와 병력 이동, 전방 전투와 후방기지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전쟁으로 다시 읽게 한다.

전쟁사와 군사사 연구자, 군인과 공직자, 국방·안보 분야 실무자는 물론 6·25전쟁과 한국현대사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는 학생과 일반 독자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저 : 박희성

아주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근현대사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육군정보학교 중국어반을 수료했다.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와 두원공과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육군군사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깊이갈이 아카이브 대표로서 6·25전쟁사, 북한 해군사, 북한군, 소련 해군의 한반도 작전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북한 해군 관련 연구를 비롯해 소련해군태평양함대의 웅기·나진·청진 상륙작전, 북한군 제2사단·제8사단·제105땅크사단의 지상전투, 소련 풍자잡지 크로코딜의 한국전쟁 인식과 냉전적 세계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공동연구로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에 「Do elite partisan disagreements degrade the probability of victory in war? Evidence from South Korean military battle experiments」를 게재했으며, 이 연구로 2026년 미국정치학회 갈등과정분과 신진학자 최우수논문상을 공동수상했다.
저·편역서로는 『6·25전쟁사 아카이브 북한군 교범 시리즈』, 『데스퍼레이트 그라운드』, 『아이젠하워』, 『패튼』, 『마셜』, 『리훙장평전』, 『현대전쟁: 아주 간략한 개론』, 『게임이론, 외교사 및 안보학』 등이 있다.

 

감수 : 윤진현

현재 모노소프트 대표이사다. 139학군단 ROTC 36기로 임관해 장교로 복무했다. 전역 이후에도 역사와 군사사, 한국전쟁사에 꾸준히 관심을 이어 왔다.
이번 책의 원고를 검토하며 내용의 흐름과 독자의 이해를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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